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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행복얼라이언스, SK매직·고창군·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창군 결식우려아동..
등록일2024.05.10 08:36:53
행복얼라이언스, SK매직고〮창군청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두끼 프로젝트’로 고창군 결식우려아동 지원
■ 9일(목), 전북 고창군청서 행복얼라이언스·SK매직·고창군청·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전달식 개최
■ 고창군 결식우려아동 70명에 1년간 총 1만8,200식 도시락 제공…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지방정부·지역사회 등 민·관 협력 통해 결식우려아동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 모색
[사진 설명] 지난 9일(목) 전북 고창군 고창군청에서 진행된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실장, 이선주 SK매직 정읍지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SK매직, 고창군청,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북 고창군의 결식우려아동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9일(목), 전북 고창군청에서 진행된 행복두끼 기부금 전달식에서 행복얼라이언스와 SK매직, 고창군청,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고창 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 이선주 SK매직 정읍지국장,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행복나래㈜) 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행복나래와 SK매직, 고창군청,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북 고창군 결식우려아동 70명에게 앞으로 1년 간 총 1만8200식의 도시락을 제공한다.
도시락 공급에 필요한 재원 조성에는 SK매직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가 참여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이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기탁금 관리 및 운영 전반을 맡는다.
도시락 제조와 배달은 지역 내 사회적 기업이 담당해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보다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고창군은 프로젝트를 위한 복지 관련 행정 전반과 홍보를 지원하고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정부, 일반 시민, 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SK매직은 이번 고창군 프로젝트 외에도 행복얼라이언스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 9일(목)에는 올해 4월부터 1년간 진행되는 정읍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서는 SK매직 구성원과 방문 관리 담당 MC(Magic Care)가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에 나서며 아이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Safety-Net) 구축에 동참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민·관 협력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사업의 시너지를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실천하며 다양한 구성원들과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9개 기업, 86개 지방정부, 4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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